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랑켄 프랑/기타 등장인물 (문단 편집) ==== 셸리 ==== 수녀. [[바티칸]]에서 파견한 [[엑소시즘]] 전문 요원이다. 미츠우라 해변의 사건의 진상을 파악하러 파견되었다. 프랑의 지시로[* 아도레아는 장기 때문에 들어가지 못하고 베로니카는 몸이 회복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무기들고 헤엄치러 갔다가는 끔살이니….] 주님의 하녀로써 함부로 노출할 수 없다며 울먹거리며 들어간다. 헤엄치다가 무언가에 공격당해서 죽을뻔 한 위기를 넘기고, 프랑은 셸리의 몸에서 신경독을 추출해내고는 바다 속에 무언가 있다는걸 감지한다. 바닷물을 채취하여 검사한 결과 그 해변은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독을 지닌 생물체중 하나인 [[이루칸지]] 해파리의 서식지'''라는 것이 밝혀진다. 크기도 끽해야 1cm남짓이고 들어올리려 해도 약해서 바스라지니 알리가 없었던 것. 이루칸지 해파리를 들여다보던 셸리는 해파리들에 사람 얼굴이 새겨진걸 보고 경악하고, 간신히 셸리를 안정시켜 돌려보낸 프랑은 미심쩍어 하며 연구를 계속하다가 해파리들이 방출해내는 신호음이 '''익사하는 사람들의 유언'''을 형성해낸다는걸 알아챈다. 얼마 후에 어마어마하게 거대한 해파리가 잡히고, 10일 후에 바티칸에서 지원 신부가 와서 셸리는 퇴마를 시작한다. 프랑은 이 해파리에 관하여 추리를 하나 하는데, 사람의 뇌내의 정보를 저장하는 방법 중 하나는 바로 전파이고, 사람이 익사할 때 그 전파는 흩어져서 그 정보를 저장할 수 있는 작고 조그마한 이루칸지 해파리들에게 흘러들어가서 저장되었다는 것. 황당해 하는 오키타에게 프랑은 어깨를 으쓱하며 '''"과학이 발전할 수록 인간들은 더욱 더 많은 초자연적 현상과 부딪히게 되지. 우리 인간들은 결국 우리가 가지고 있는 과학적 이론에 의지하며 이 세상을 헤쳐나가는 거야. 해파리처럼 말이야"'''라며 대충 얼버무린다(…) 엔딩에서는 다 회복하더니 마을사람들을 선동하여 애꿎은 해파리를 썰어대면서 "죽어랏! 이 악마!"라고 소리쳐댄다. 그리고 이를 지켜보는 마을사람들은 수녀가 와서 어업에 방해되는 해파리를 잡아준다며 흐뭇해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